광주가톨릭합창단 제3회 정기연주회가 3월 29일 오후 7시30분 광주시 운암동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합창단은 ‘그리스도의 마지막 일곱 말씀’을 주제로 마련되는 이번 음악회에서 르네 키냐르의 ‘천지의 창조주’와 테오도르 뒤부아의 ‘그리스도의 마지막 일곱 말씀’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광주대교구의 전례행사에서 성가를 담당하는 광주가톨릭합창단은 격년제로 정기연주회를 마련하고 있다.
※문의 011-9602-9821 강영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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