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일 복음을 재미있는 인형극으로 만날 수 있다'
서울대교구 교육국 (국장=이기헌신부)은 어린이 주일복음 인형극 비디오 '비아랑 비오랑'을 내놓았다.
교육국 영상교재연구실 홍사영신부가 기획한 이 작품은 비아와 비오, 그리고 예수님과 그 제자들이 함께 펼쳐가는 성경나라 이야기.
1편당 5~6분 분량의 이 비디오는 주일복음 교육의 필요성에 의해 제작됐다. 어린이들로서는 어렵고 이해하기 힘든 복음말씀.
이런 점에서 이번 비디오는 어린이 소공동체와 유아들의 복음 교육에 큰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칫 싫증나기 쉬운 복음말씀을 쉽고 재미있는 인형극으로 제작한 영상교재 연구실은 전례주기에 맞춰 비디오 1개에 1달 분량의 인형극을 담아 매월 출시할 계획이다.
판매가는 1개 1만5천원, 1년분 12개 1만7천원.
※문의=(02) 771-7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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