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목
순교자 성월에 맞는 신유박해 200주년을 특집으로 다뤘다. 신유박해의 배경과 의미, 한국교회의 시복 시성 운동의 추진 현황과 과제, 신유박해 순교자들의 천주교인으로서의 정체성, 신유박해에 대한 통계적 고찰 등을 실었다. 조속한 생명윤리기본법 제정을 위한 공동 캠페인단 성명서, 모닝필에 대한 성명서 등과 교황청 생명학술원의 인간 배아 간 세포의 생산과 과학적 치료적 활동에 대한 선언을 소개했다.
사목연구소/3500원
▣ 가톨릭 다이제스트
'내가 만난 가톨릭'에서는 신앙으로 낙태 유혹을 뿌리치는 의사 차희제씨를 만났다.
조광호 신부의 '무제'가 9월의 시로 초대됐고 김언례씨의 교육수상 '꿈꾸는 청개구리'와 안톤 라우셔의 해방신학의 한계가 실렸다. 9월의 테마 '바보 같은 사랑'을 주제로 다양한 읽을 거리가 실렸다.
가톨릭다이제스트/3000원
▣ 경향잡지
경향 풍경에 담긴 '가을이라'가 9월에 젖게 한다. 호남교회사연구소장 김진소 신부를 만나 '교회사를 더욱 대중화해야 합니다'라는 이야기를 들었고 초대교회 공동체 정신으로 사는 오순절 평화의 마을을 15주년을 맞아 찾았다.
'한국교회사 열두 장면'에서는 황사영 백서를 '살며 배우며'에서는 신부님은 왜 결혼 안합니까를 이야기한다. 순교자 성월을 맞아 천호성지를 찾아가 보고 '요안·루갈다제에 대한 정보도 함께 실었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2800원
▣ 들숨날숨
이번 달 특집은 '춤'. 우리는 왜 춤을 추는가, 춤과 종교, 춤은 살아있는 예술, 아시아의 춤과 문화 등을 다뤘다. 21세기로 열린 창에서 다룬 '중국의 올림픽 개최와 인권'과 시대를 초월한 영성가로 만난 '박해시대를 밝힌 등불 정약종'이 눈길을 끈다. 조각가 김오성씨를 '이 사람을 보라'에서 소개한다.
성베네딕도 왜관수도원/4500원
▣ 레지오 마리애
순교자 성월을 맞아 특집 '나는 순교할 수 있는가'를 주제로 그리스도인의 순교정신을 살펴보았고 이달의 인물로 두 번 째 방인 사제 최양업 신부를 소개했다. 안동 목성동본당 레지오 선교사 염순이씨를 만났고 레지오 안테나에서는 주님 안에서 꿋꿋이 봉사하는 김준식씨를 포착했다.
한국세나뚜스협의회/1500원
▣ 빛
'신앙인의 삶'에서는 단도박 체험담을 실었다. 더불어 무명용사의 비가없는 핀란드를 소개하고 성 막시밀리안 콜베 신부의 삶을 짚어본다.
'만남과 나눔'에서는 축구선수 김병지씨를 만나본다. 이번달 독자체험에서는 '지하철타고 성지순례하기'로 서울지역 성지를 소개하며, '서정관 수사의 영화이야기'에서 아들을 위해 교수형의 운명도 기꺼이 받아들이는 한 시각장애 어머니의 이야기를 그린 '어둠속의 댄서'를 만나본다.
월간 빛/1200원
▣ 생활성서
9월 호부터 매일 성서 생활묵상 코너인 '소금 항아리'를 별책부록으로 내놓고 변화하는 생활성서가 창간 18주년 특별기획으로 마태오 복음서 찬찬히 들여다보기를 실었다. 열려라 마태오 복음, 행간에 숨겨진 중요 의도, 마더 데레사가 캘커타 빈민가로 간 까닭등이 담겼다. 이웃종교를 압시다에서 불교를 소개하고, 누드사진 파문 빚은 미술교사 김인규씨를 '이 사람의 삶'에서 만나본다.
생활성서사/3900원
▣ 소년
이번호 '지구촌 친구들'에서는 포르투갈과 스페인의 친구들을 만나본다.
어린이문학교실을 화보와 함께 담았으며 전국 어린이 문예작품 공모전 수상작과 심사평을 실었다. 또한 '알고 배우고'에서는 '고층빌딩들이 회전문을 설치하는 까닭', 홈페이지 구축방법 등을 소개한다.
가톨릭출판사/4000원
▣ 성서와 함께
'돌멩이의 외침'에서는 변두리에서 중심지로 변화한 갈릴래아를 살펴본다. 성서만화에서는 바르나바와 친구들 이야기를 담았고, 성서에서의 고해성사의 가르침과 전례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이달의 성서연구에서는 욥의 외침과 묵시문학, 신약교회의 쟁점 등을 살펴보고 시편이란 어떤 책인지 알아본다. 성서와 함께/2400원
▣야곱의 우물
'새만금 갯벌을 살립시다' 환경운동가 오영숙 수녀가 표지인물. 아 그렇군요에는 '예수가 마을 밖으로 나간 까닭은?'이, 한국가톨릭여성사에서 '교토의 사랑방 여인들'이 실렸다. 안미경의 성격 이야기에 실린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와 '부활의 명수, 아줌마'가 흥미롭다. 이밖에 연작동화 '바람이 하는 말'과 통일 연작소설 '초록빛 아침'도 이어진다.
바오로딸/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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