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한마음한몸운동본부(본부장=김홍진 신부)는 10월 9일 오후 7시20분 명동 가톨릭회관 7층 대강당에서 제15기 참생명학교를 개강한다.
이 강좌는 특히 생명의 문화를 교회내외에 전파할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 강좌에서는 송열섭 신부(청주교구 사목국장)의 「현대문화 속의 생명관」 신난자 교수(서강대 심리학)의 「한국인의 생명관」 이동익 신부(가톨릭대)의 「교회의 생명영성」 김홍진 신부의 「생명운동의 대안」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또한 10월 20일에는 심상태 신부(한국그리스도사상연구소)가 「제삼천년기 생명문화 안에서 한마음한몸운동의 의미」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갖고 이튿날인 21일에는 생활성가 가수 김정식씨와 함께 하는 생명마당 축제가 벌어질 계획이다.
※문의=(02)727-2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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