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종이 인형작가 인명숙(글로리아·서울 서초동본당)씨가 9월 29일부터 10월 7일까지 대구 인터불고호텔 미술관에서 개인전을 마련한다.
이번 전시에서 인씨는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표정과 모습을 생생하게 표현한 닥종이 인형 작품들을 선보인다.
대한사회복지회 대구 혜림원이 주최하고, 대구문화방송, 대구인터불고 호텔이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 수익금은 소년소녀가장 돕기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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