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평화방송 사장 방윤석 신부는 「말씀의 전화」 개설 7주년을 맞이해 10월 19일 오전10시 대흥동 바오로딸 서원에서 기념집 「말씀의 전화 2001」 출판 팬사인회를 갖는다.
방신부가 지난 94년 10월 1일 대전·충남지역에 개설한 「말씀의 전화」는 주일강론을 녹음해 3분간 들려주는 것으로 현재 이용수가 한달 1000여 통화에 이르고 있다.
방신부는 『7년 동안 한번도 빠지지 않고 혼자서 강론을 녹음해왔다』고 말하고 『짧고 내용이 명료해 이해가 쉬우며 특히 냉담자들을 권면하기에 좋다』고 전했다.
「말씀의 전화」를 듣기 위해서는 지역번호없이 152를 누르고, 사서함번호 3217(삼위일체)를 누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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