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목
전교의달을 맞아 특집으로 '새로운 시대의 선교'를 마련해 사목환경의 시대적 변화에 따른 새로운 선교 방향을 모색한다.
한국 교회 선교 정책의 개선 방향에서부터 다종교 상황에 따른 선교 환경의 변화와, 교회의 사회 참여와 선교가 갖는 관계 등을 고찰한다.
<사목연구소/3500원>
▣ 가톨릭 다이제스트
신앙생활의 활력은 끊임없는 자기 쇄신에서 나온다. 스스로 매순간 새롭게 되지 못할 때 우리는 신앙의 매너리즘에 빠지게 된다. 좌담회에서는 모두 12명의 신앙인들이 모여 신앙의 매너리즘을 극복하고 신앙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다.
<가톨릭다이제스트/3000원>
▣ 경향잡지
새 천년기를 일컫는 특징 한 가지는 바로 문화의 시대이다. 특별 대담에서 한국교회의 문화 현실과 대안을 주제로 정웅모신부와 이종상교수가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서울 삼각지성당의 한글학교를 소개하고 순교자 현양 신앙대회와 김수환 추기경 사제 수품 50주년 화보도 실었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2800원 >
▣ 들숨날숨
천지 창조 이래 나무는 인간에게 신선한 산소와 먹을 것을 주고 썩어서는 에너지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나무는 그 자체로 영성의 주제이다. 특집으로 '나무'를 선택하고 나무의 성숙, 나무란 무엇인가. 나무가 신화의 주역인 이유, 나무와 더불어 사는 지혜, 그리고 나무를 향한 예찬을 소개하고 나무로 짓는 집을 알아본다.
<성베네딕도 왜관수도원/4500원>
▣ 레지오 마리애
10월 호 특집으로 '성모님의 전구'를 생각하면서 '인간 품성의 모태'인 성모님에 대해 묵상하고 이달의 인물로 순교자 정약종 아우구스티노의 삶과 신앙을 알아보았다.
탐방길에는 제천 의림동본당 천지의 모후 Pr. 단원 이규광씨를 만났다.
<한국세나뚜스협의회/1500원>
▣ 빛
"우리를 위하여 빌으소서"는 성모송의 주 내용이다. 묵주기도 성월을 맞아 우리의 청을 거절하지 않고 대신 전구해주시는 마리아를 공경하는 기도들에 대해 살펴본다. 더불어 성녀 소화 데레사의 생애와 영성도 따라가본다.
서정관 수사의 영화이야기에서는 사람이야말로 참된 영혼의 집임을 이야기하는 '영혼의 집'을 소개한다.
<월간 빛/1200원>
▣ 생활성서
특집으로 '성물에 대해 생각한다'를 마련해 우리 신앙과 삶 속에서 성물이 갖는 의미와 중요성에 대해 생각하고 성물을 대하는 올바른 자세를 다진다.
'아 교우시군요'에서는 채시라·김태욱 부부를 만났다.
<생활성서사/3900원>
▣소년
이번호 '지구촌 친구들'에서는 헝가리와 폴란드의 친구들을 만나본다.
환경이야기에서는 아마존강 유역의 인디오들을 만나 자연과 하나가 되어 살아가는 그들의 삶을 살펴보고 알쏭달쏭 과학상식에서는 송편을 찔 때 솔잎을 넣는 이유에 대해 알아본다.
<가톨릭출판사/4000원>
▣ 성서와 함께
'돌멩이의 외침'에서는 주님의 고향인 나자렛에 대해 살펴보고 '욥의 외침'에서는 욥의 독백과 새로운 결단에 대해 알아본다.
'새로봄'에서는 '가을걷이'를 주제로 추수의 계절을 맞아 내 삶과 신앙의 결실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본다.
<성서와 함께/2400원>
▣야곱의 우물
표지인물을 장식한 한국 가톨릭 언론인협의회 회장 최홍운씨는 대한매일신보 편집국장. '교회와 사회'에서는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 '사이비'란 무엇인가를 생각해보고 특별히 사이비 언론의 현상을 반성하면서 이들에게 현혹되지 않는 지혜를 모색한다.
<바오로딸/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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