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석 장면연구회 조광(고려대 한국사학과 교수) 회장은 경기사학회(회장=최홍규)와 함께 10월 20일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신문로 한글회관에서 「운석 장면과 제2공화국이 우리에게 남긴 것은?」을 주제로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학술회의는 조광 교수의 「일제하 장면의 역사인식과 교회사 서술」을 주제로 한 제1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이화여대 홍순호 교수의 「제2공화국 대외정책의 이상과 실제」, 순천향대 김기승 교수의 「제2공화국의 경제개발계획 연구」, 서강대 김녕 교수의 「장면과 가톨릭교회, 그리고 시민사회 : 이상과 현실」을 주제로 한 발표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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