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청립 로마 테레시아눔(Teres ianum)대학원에서 「레지오 마리애 영성」 논문으로 영성신학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97년 펴낸 「레지오 마리애 교본해설」(가톨릭신문사)이 9판을 재판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보였던 최경용 신부(부산 신선본당 주임)가 「레지오 마리애 영성」 개정판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 책은 레지오 마리애에 대한 다양한 측면의 고찰과 올바른 신학적 성찰, 사목경험 등을 포괄하고 있으며 특히 최신부의 사제수품 25주년을 맞아 출간돼 의미를 더했다.
총5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1장에서는 창설자 프랭크 더프의 생애와 레지오의 신원, 2장에서는 레지오 관련 주제, 3장에서는 논문의 핵심인 레지오 마리애 영성, 4장에서는 레지오의 사목적 조직을 5장에서는 레지오 선교사도직의 양태와 한국 레지오 마리애와 선교 등을 짚어준다.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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