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가 박옥순(미카엘라·서울 여의도본당)씨가 10월 26일부터 11월 5일까지 서울 인사동에 있는 갤러리 썬&문에서 기획초대전을 갖는다.
박씨는 이번 전시에서 인생의 영원한 화두인 행복에 대해 탐색과 혼돈을 거쳐가면서 자기정체성을 찾아가고 있다.
박씨는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생활과 예술을 자연스럽게 접목시킨 석조작품을 선보인다.
박옥순씨는 현재 경기대학교 환경조 각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문의=(02)722-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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