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전 장우성 화백이 10월 20일 서울 장충동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문화관광부가 수여하는 금관문화훈장을 받았다. 10월 18일 문화의 날을 맞아 문화훈장을 받은 장화백은 원로 동양화가로서 로마 교황청 고문서고에 보관중인 대형 성화 「순교자의 모후 3연작(49년)」을 제작한 바 있다. 장화백의 작품은 최근 신유박해 순교 200주년을 맞아 서울 절두산순교박물관에서 한달간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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