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사랑하는 젊은이들의 목소리가 한데 어우러진다.
대구지역 생활성가의 활성화를 위한 「생활성가 락 페스티벌」이 11월 18일 오후 4시, 7시 대백프라자 11층 대백예술극장에서 펼쳐진다.
가톨릭신문사, 대구평화방송이 후원하는 이번 음악회에는 대구 지역 생활성가 그룹 「팍스」(성 김대건본당), 「깔릭스」(수성본당), 「베리따스」(상동본당)를 비롯해 대전, 부산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강희만 밴드」, 「작은 평화」, 「늘 함께」가 출연한다.
대구지역 생활성가 그룹이 직접 마련하는 이번 공연 수익금 일부는 노숙자를 돕기 위해 쓴다. 입장료 5000원. ※문의=011-810-5599, www.pax92.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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