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전례음악진흥원 소속 챔버오케스트라 돔 앙상블이 11월 19일 오후 7시30분 명동성당에서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리더 이보연(레지나)씨를 비롯한 10여명의 연주자들은 이날 모차르트, 바흐, 드보르작 등의 곡을 선사한다.
서울대교구 주교좌 성음악 감독 백남용 신부가 이끌고 있는 돔 앙상블은 93년 창단, 정기연주회를 비롯해 대한민국 종교음악제, 평화음악제, 가톨릭합창단 협연 등 지속적인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문의 = (02)583-6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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