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리니따스 합창단(단장=원종배, 지도=정의철 신부)이 문화적인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음악을 선사한다. 11월 30일 청주교구 감곡 매괴성당에서 오후 3시30분, 8시 두차례 마련되는 이번 공연은 세연철박물관(관장=장인경)의 초청 음악회로 마련된다.
이번 음악회는 지역 청소년과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각종 음악회와 행사를 마련하고 있는 세연철박물관의 정기공연 가운데 하나.
합창단은 이번 초청연주에서 브루크너의 「아베마리아」, 모차르트의 「알렐루야」, 맨델스존의 「나 주님 바라네」등을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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