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선교모임 「밝은 세상(대표=노종성)」에서 영화와 함께하는 대림피정을 마련한다.
12월 15일 오전9시부터 오후7시까지 서울 장충동 성 베네딕도 피정의 집에서 마련되는 이색피정이 바로 그것.
이번 피정은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통해 전쟁, 테러, 혼탁한 기계물질문명 속에서도 하느님의 뜻하심과 음성이 있음을 확인해보자는 취지다.
피정 동안 상영되는 영화는 「십계 1, 6부」선교사 시리즈 가운데 「거리의 아이들 공화국」「아빌라의 데레사」. 영화 상영 후에는 「나는 믿나이다」「헤메고 있나이다」「고백할꺼야」「기쁨으로 주님을」등의 주제로 강의가 이어진다.
황광우 신부(꼰벤뚜알 프란치스코 수도회, 성모 기사회 지도), 김종필 신부(성 베네딕도 피정의 집 주임, 가톨릭 교리 통신 교육회 담당)가 강의를 맡아 영상에 담긴 메시지를 신앙적으로 해석한다. 참가비는 3만원. ※문의=(02)2264-7199, www. balgunsesang.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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