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간과 함께 초미의 관심을 끌었던 '그리스토퍼의 하루에 3분 묵상'(가톨릭출판사) 1권에 이어 2권이 나왔다.
염봉덕 신부(부산 광안본당 주임)가 번역한 이 시리즈는 지난 35년간 미국 가톨릭교회에서 최장기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책.
한국어 번역판은 염신부가 전체 35권의 묵상 시리즈 가운데 제26권에서 발췌한 250개의 주제를 담고 있다.
다양한 예화와 일상의 소재들을 통해 인생의 근본문제를 성찰케 하고 하느님께로 인도하는 이 책은 그래서 신자 비신자를 막론하고 선물용으로, 묵상용으로 매우 요긴한 책이다.
이 묵상시리즈의 주제들은 현재 미국과 중남미 400개 이상의 라디오 방송국과 미국 전역의 92개 TV의 가톨릭 묵상시간에 정기적으로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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