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회 김정열(알렉산델·53·서울명일동본당) 회장이 다운증후군 장애인을 위한 복지의 틀을 형성하고, 사회적 편견을 없애는데 헌신한 공로로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 주는 제3회 장애인인권상 수상자로 선정돼 12월 3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코스모스홀에서 열린 장애인인권헌장선포 3주년 기념식에서 상을 받았다. 사회복지법인 다운회는 다운증후군 장애인의 사회통합과 자립 기반 조성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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