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구 내 생활성가 노래패들이 한데 어우러져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특별 공연을 마련한다.
12월 23일 오후2시 오순절평화의 마을(삼랑진) 김범우 기념성전에서 열리는 「아름다운 세상」성탄 특별공연 「사랑으로 오시는 아기예수님」이 그것.
부산교구 홍보실이 주최하는 이날 공연에는 「늘 함께」「아침」등 교구 내 4개 생활성가팀이 참가하며, 특히 2002년 월드컵 조추첨 행사에서 공연했던 「색동 사물놀이 어린이 예술단」의 특별 공연도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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