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향잡지

새롭게 시작하는 기획 '은빛 인생'에서는 병원에 머물고 있던 김수환 추기경을 만나 노인사목에 대해 들어보았다. 교회의 사회복지 그 모퉁잇돌과 걸림돌, 이슬람과 따뜻한 이웃으로 함께 하기 등이 주목된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2800원>

▣ 사목

오늘 우리에게 희망은 있는가? '세상에 희망을 주는 교회'를 제목으로 특집을 마련해 한국인의 희망, 산 위의 마을을 향하여, 교회는 어떻게 희망을 줄 수 있는가 등을 소개한다. 사목자료에서 '사이버 중독의 원인과 대책'이 눈에 띈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3500원>

▣ 가톨릭 다이제스트

내가 만난 가톨릭에서는 서울대교구 강우일 주교의 '나의 할머니, 그리고 아버지의 기도'를 소개한다. 가톨릭의 초대에서는 마음놀이, 새해 365개의 순결한 여백, 겨울여행, 자정미사 등의 글을 소개한다.

<가톨릭 다이제스트사/3000원>

▣ 가톨릭 디다케

겨울방학을 맞은 학생들을 위해서 특집으로 '겨울방학 잘 보내기'를 마련했다. 겨울방학 그냥 보내지 말자, 땅따먹기로 팔레스티나 둘러보기 등이 소개된다.

<서울대교구 교육국/3500원>

▣ 내친구들

어린이들의 교양, 만화잡지. 새해를 맞아 초등부 주일학교 교사연합회 지도신부인 김영욱 신부를 만났다. 매쪽마다 재미있고 유익한 만화로 가득하고 성서퀴즈, 상담코너인 달강달강 신부님 등이 마련된다.

<다솜/3000원>

▣ 들숨날숨

특집 주제로 '발'을 선택해 첫발을 내디디며, 인생은 족생, 네발에서 두발로, 인류의 발, 발의 기능과 해부학, 부처님의 발 등 발에 대한 이야기와 묵상거리들을 소개한다.

<성 베네딕도 왜관수도원/4500원>

▣ 레지오 마리애

'평화'를 특집으로 꾸몄다. 세계 평화의 날과 성모 마리아 대축일, 주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평화, 자기 낮추기, 주님 안에 우리 모두 한마음 등을 소개한다. 올해부터 판형이 대폭 바뀌어 더욱 신선한 느낌을 준다.

<한국세나뚜스협의회/1500원>

▣ 빛

신년 인터뷰에서는 대구대교구장 이문희 대주교를 만났다. '그때 그 시절'에서는 전주교구 어은동 교회와 김양홍 신부의 삶 '아름다운 사람, 아름다운 이야기'에서는 호스피스 봉사자 이야기를 소개한다. 또 '동화 속으로의 초대'에서는 따뜻한 단편 동화를 읽어본다.

<월간 빛/12000원>

▣ 생활성서

새해를 맞아 특집 '도전 2002'를 기획, 태양이 잠자는 집을 찾아, 끈질기게 이긴다, 평신도 종신 부제의 길 등을 소개한다. '이웃 종교를 압시다'에서는 무함마드가 본 유다·그리스도교에 대해 소개한다.

<생활성서사/3900원>

▣ 성서와 함께

새로봄에서는 '당신은 나의 등불'을 주제로 내 삶의 등불, 내 어머니의 소박한 삶, 내 삶을 이끄시는 분 등을 통해 우리의 길을 밝혀주는 예수 그리스도와 나의 삶을 생각해본다.

<성서와 함께/2400원>

▣ 소년

새해특집으로 동시 '1000살을 먹어도 소년은 소년', '우리나라를 이끄는 힘-고속철도 이야기'를 소개한다. 새 연재물이 많아져 우리학교 최고에서는 서울 창신초등학교, 전국 풍물기행은 성남 모란시장 등을 소개한다.

<가톨릭출판사/4000원>

▣ 야곱의 우물

'교회와 사회'에서는 '그리스도 우리의 평화'를 주제로 참된 진리와 정의는 무엇인지 생각해본다. 성서인물 묵상에서는 신앙인의 본보기인 요셉에 대해, 만화로 꾸며진 '성서 따라 뜻 따라'에서는 평화에 대해 묵상한다.

<바오로딸/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