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100년전 한국인의 모습은 어떠했을까.
1세기전 우리의 모습을 보여주는 「백년 전의 우리는」 전시가 전주 한국소리 문화의 전당에서 1월 30일까지 열리고 있다.
중앙공연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월간 들숨날숨과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에서는 「자수를 배우는 고아원생」「기술교육 받는 학생」「동소문 행인들」「힘찬 떡메질」등 한국인의 삶과 생활상을 생생하게 볼 수 있는 사진 120여장이 전시된다.
이 사진들은 1911년, 1925년 한국을 방문했던 베네딕도회 노베르트 베버 신부가 촬영한 것들이다.
문화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