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광흠 신부(대전교구 서산 동문동본당 보좌)와 황영준 신학생 등이 함께 하는 생활성가그룹 「FOR」가 처음으로 음반을 냈다.
타이틀 곡 「주님의 기도」를 포함해 모두 15곡의 노래를 실은 「주님을 찬미합시다」는 CCM뮤지션과 가톨릭 생활성가 가수들이 다수 참여해 누구나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대중적인 음악을 선사한다.
곡의 완성도가 뛰어나며 「FOR」의 감미로운 음성이 곡 전체에 잔잔하게 흐르는 것이 이번 음반의 특징. 「주님의 기도」는 연신부가 기도 중에 묵상한 곡으로 음악적 다양성과 세련미를 느낄 수 있는 곡으로 음반 전체의 이미지를 대신한다. 이미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FOR」 1집은 웅장하면서 비트있는 리듬, 잔잔한 발라드풍, 성가 등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드러내고 있다.
개신교 CCM 가수와 함께 이번 작업을 한 연광흠 신부는 『음악이라는 공통분모를 통해 일치를 이룰 수 있길 바라며 하느님을 찬미하고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번 앨범은 인터넷(www.people-studio.com, www.mfmedia.co.kr)에서 구입할 수 있고, 전국 바오로딸 서원에서도 구할 수 있다. (테이프 5000원, CD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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