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학장=박정한 교수)이 지난 1월 9일과 10일 치러진 제66회 의사국가시험에서 32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하는 성적을 기록했다.
지난 1991년 의과대학을 신설해 96년 첫 졸업생을 배출한 대구가대는 그해 61회 의사국가시험부터 4년 연속 100% 합격률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국시에서는 1명이 탈락하는 96%의 높은 합격률을 보인 바 있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 따르면 총 3378명이 응시한 이번 국시에서 3313명이 합격(92.6%)했으며, 합격률은 지난해 85.7%보다 7%가량 상승했다.
청소년과 함께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