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톨릭 다이제스트
이번달 글 주제는 '착각은 자유'. 착각에 얽힌 풋풋한 기억과 착각으로 가슴 설레는 일상의 모습들을 맛볼 수 있다. 예수의 작은 형제회 고인수 신부를 만나 외국인 수도자로서의 삶과 신앙체험을 듣는다.
<가톨릭다이제스트/3000원>
▣ 사목
'전쟁과 테러'를 주제로 가톨릭 교회의 전쟁에 대한 이해, 아프간 전쟁의 요인과 국제정의, 이웃종교의 전쟁에 대한 이해, 세계 공안정국과 한국의 테러방지법안 등을 다루었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3500원>
▣ 경향잡지
대구대교구 서정덕 주교의 선종을 기사에 담았고 신임 안동교구장 권혁주 주교를 인터뷰 했다. '명절이 다가오면'이란 제목의 기획으로 명절과 관련된 갖가지 에피소드를 들어본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2800원>
▣가톨릭 디다케
미술을 교리 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전문가들에게 들어보았다. 교회미술과 신앙과의 관계, 교회미술을 교리교육에 도입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 사순시기에 알맞은 교리지도안 등을 볼 수 있다.
<서울대교구 교육국/3500원>
▣ 들숨날숨
테러와 전쟁으로 폭력이 끊이지 않는 국제현실에서 '폭력'을 주제로 비폭력의 힘, 한국인의 공격적 심성, 정당한 폭력은 허용되는가, 하느님의 정의와 인간의 폭력 등을 되짚어본다.
<월간 들숨날숨/4500원>
▣ 내친구들
많은 어린이들의 사랑 속에 연재됐던 김복태 화백의 '사랑이 크는 꼬미'가 마지막회를 맞았다. 내친구들 편집실이 합정동 김화백의 작업실을 찾아 작품활동과 근황 등을 물어보았다. <도서출판 다솜/3000원>
▣ 레지오마리애
이번달의 교본해설은 '레지오 신심의 개요'이며 '성서와 함께'에서는 마르코 복음서를 설명하고 묵상한다. '축제'를 주제로 삼았고 외국인노동자의 현실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한국세나뚜스협의회/1800원>
▣ 빛
'소공동체를 위하여'에서는 기초공동체는 왜 필요한가요?를 이야기한다. 고성대(베드로) 순교자의 삶과 영성을 따라가본다. '은퇴사제를 찾아서'에서는 최봉도 신부를 만나보았고, 국제재활원 사무국장 김귀숙씨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들어본다.
<월간 빛/1200원>
▣ 생활성서
이번호 특집은 '성인'으로, 성인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며 오늘날 우리가 바라는 성인상에 대해 함께 생각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현주 목사가 기사체로 풀어놓는 '성서인물 탐방기'가 갈수록 눈길을 끈다.
<생활성서사/3900원>
▣ 성서와함께
이성우 박사가 게라사의 악령들린 사람의 내면을 분석하며 그의 병적인 행동이 내재된 폭력의 분출임을 설명한다.
최기섭 신부는 성서와 논어의 비교 고찰에 이어 성서와 주역의 만남을 시도한다.
<성서와 함께/3000원>
▣ 야곱의 우물
'교회와 사회'에서는 김형태 변호사의 북한 방문기를 실었다. 송봉모 신부가 집필하는 '성서인물묵상'의 이번달 주인공은 요셉. 고난의 시간 속에서도 주님의 뜻을 헤아린 참신앙인 요셉을 묵상한다.
<바오로딸/2000원>
▣ 소년
알뜰하고 꼼꼼하게 새학기를 준비하는 방법을 어린이들에게 제안한다. '더 넓은 세상을 향하여'에서는 아프리카, 큰고니, 미술의 조상들, 남산골과 북촌의 한옥마을을 둘러보았다.
<가톨릭출판사/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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