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더러 「주님 주님」하고 부른다고 다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천하는 사람이라야 들어간다』(마태 7,21 출애 14, 15~16)
많은 신자들이 묵주기도에 대해 쉽게 외울 수 있는 기도문이기에 그저 습관적으로 바치게 되거나 자주 분심이 들던지 졸게 된다는 말을 하곤 한다.
한국교회 신자들에게 가장 친근한 기도 중의 하나인 묵주기도를 새롭게 깨달을 수 있도록 꾸민 기도 안내서가 나왔다.
흔히 습관적으로 외우기 쉬운 묵주기도를 성서 말씀을 읽고 그림을 보면서 묵상할 수 있도록 각 단마다 그림과 함께 각 단에 해당되는 성서 구절을 인용해두었다. 아울러 단체로 바칠 경우에 사용할 수 있도록 성가를 실었다.
특히 신자들이 손쉽게 휴대하고 기도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스프링으로 제본했으며 한손에 잡기 편하도록 작게 편집함으로써 언제 어디서나 생활 속에서 기도를 바치는데 편안하게 배려했다. <성요셉출판사/79쪽/3000원>
※문의=(02)6364-2222 작은형제회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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