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교회의 문화위원회(위원장=장익 주교)가 주관하는 제7회 가톨릭미술상 시상식이 2월 18일 서울 평창동 가나아트센터 3층 아카데미홀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회화부문 김형주(이멜다), 조각부문 이창림(라파엘)씨가 본상을 수상했고, 「103위 순교복자상」을 그린 문학진(토마스 아퀴나스)씨가 특별상을 받았다. 한편 이날은 시상식에 앞서 제29회 서울가톨릭미술가회 회원전이 개막, 100여명의 미술인들이 대거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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