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순교자현양위원회 위원장 배갑진 신부(오른쪽)가 정진석 대주교를 대신해 임창렬 경기도지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서울대교구장 정진석 대주교는 서울대교구 한국순교자현양위원회 위원장 배갑진 신부를 통해 3월 4일 오후 6시 수원 경기도청 도지사실에서 임창렬 경기도지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임도지사는 지난 1월 한달 동안 한국순교자현양위원회가 주관한 「이달의 문화인물」 행사에 재정적 지원을 비롯한 각종 도움을 준 공로로 이날 감사패를 받게 됐다.
▲ 정진석 대주교와 신임 지구장 등이 임명식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서울대교구장 정진석 대주교는 또 3월 4월 오후 4시10분 교구청 소성당에서 박신언 신부(8지구장 겸 구의동 본당 주임), 홍성만 신부(1지구장 겸 한강본당 주임), 이성만 신부(15지구장 겸 목동본당 주임), 김구희 신부(3지구장 겸 불광동 본당 주임), 안병철 신부(7지구장 겸 노원본당 주임) 등 신임 지구장 5명을 비롯한 새로 발령 받은 주임 사제 45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