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실이 영육간에 고통받는 이들을 도와주고 사랑과 위로의 장소가 되어 교회와 세상이 만나는 현장이 되도록 교회 본연의 소명에 충실하겠습니다』
광주대교구 사회사목상담실장 이준호 신부는 『상담실이 가난하고 여려움에 처한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예수님의 다락방 역할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박한 바람을 말했다.
지난 2월 25일 광주가톨릭센터 6층 사회사목국에서 현판식을 갖고 문을 연 사회사목상담실은 아동, 청소년, 여성, 장애인, 외국인노동문제 등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각종 현안들에 대한 전문인력을 확보하고 지역사회의 전문상담실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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