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수난을 묵상하는 사순시기에 맞춰 발매된 이번 음반은 「주 예수와 바꿀 수는 없네」, 「주여 이 죄인이」, 「이 죄인 받아줘요」, 「사랑의 종소리」 등 참회와 회개를 주제로 한 16곡의 복음성가를 담고 있다.
대부분의 곡들은 거룩한 사순시기를 맞는 신자들의 참회와 믿음의 고백을 주제로 하고 있어 기도와 회개의 삶에 힘쓰는 신자들을 위한 사순 묵상음반으로도 손색이 없다.
음반은 전국 성 바오로, 바오로 딸 서원 등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새음반] '이 세상 부귀영화 좋다 해도'
참회와 회개를 주제로 한 성가 16곡
발행일2002-03-24 [제2291호,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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