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리스트 양성원(프란치스코·사진)씨와 피아니스트 문익주씨가 4월 11일 오후7시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듀오 리사이틀을 가졌다.
이날 연주에는 브람스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바장조」와 야나첵의 「포핫카」 등 다수의 작품이 연주됐다. 20세기 첼로의 거장 야노스 스타커의 애제자로 세계 유수의 페스티벌에서 젊은 연주자들과 함게 음악적 교감을 나누고 있는 양씨는 인디아나 주립대학에서 교수로 활동했으며 현재 한국 종합예술학교 교수로 후진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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