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 가톨릭병원은 4월 4일 한국심장재단과 「심장질환자 진료비 지원」에 관한 계약 조인식을 갖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진료를 받지 못하는 심장병 환자 돕기에 적극 나서기로 결의했다.
이날 대구가톨릭의료원장 채영희 신부는 『신체적, 정신적, 영적으로 나약한 심장병 환우들의 생명력을 되살리는데 앞장서는 한국심장재단에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84년 창립된 한국심장재단은 심장병 환자 진료비 지원 및 자립자활를 돕고 있으며 각종 강좌 등을 통해 심장병 예방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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