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과 이스라엘 백성 사이를 중개하며 하느님의 사명을 충실히 수행했던 위대한 인물 모세와 출애굽 사건을 재조명했다.
전체 여섯 부분으로 나뉜 이 책에서 저자는 모세의 일생을 따라가며, 모세가 하느님의 일꾼으로서 실천했던 덕목을 하나하나 제시해 주고 있다.
동시에 저자는 오늘날 교회에 필요한 지도자는 바로 모세와 같은 인물임을 역설하며, 모세의 생애를 통해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이 하느님의 충실한 일꾼으로 생활하기를 희망한다.
<생활성서사/152쪽/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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