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잡지 들숨날숨 창간 3주년 행사가 5월 4일 오후3시 서울 장충동 성 베네딕도 피정의 집에서 독자와 함께 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독자와의 만남' '축제의 밤' 등으로 마련되는 들숨날숨 창간행사 '오월축제'는 그동안 지면을 통해 만나온 필자들과 독자들이 어우러지는 자리.
1부에서는 '역사와 역사소설'이라는 주제로 정두희 교수(서강대 사학과)의 강연이 진행되고, 2부에서는 문인과 무용가, 음악인 등이 출연, 문학과 예술이 함께 하는 축제의 밤이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시인 홍윤숙 선생을 비롯해 한국가톨릭문인회 회장 신중신, 소프라노 박명랑, 전례무용가 박인혜, 생활성가가수 김정식씨 등이 참석한다.
참석인원은 선착순 150명이며 참가비는 3만원, 신청기간은 20일까지다. ※참가문의=(02)2273-4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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