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외신종합】 아시아주교회의연합(FABC)의 인터넷 홈페이지가 다시 개설됐다. 지난 몇 달 동안 기능이 정지됐던 이 홈페이지의 주소는 www.fabc.org로 마닐라에 본사를 둔 라디오 베리따스가 현재 이 사이트를 관리하고 있다.
이전의 사이트는 필리핀 주교회의가 관리했으나 기술적인 문제로 지난 몇 달 동안 기능이 정지됐었다. 이 사이트에서는 FABC 뉴스레터와 회원국과 기구의 주소록 등이 게재됐으며 곧 회원국 주교회의와 각 지역교회 홈페이지들이 링크될 예정이다.
세계교회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