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가톨릭신문출판인협회(UCIP) 김지영(이냐시오.경향신문 논설위원) 회장이 한국신문방송인 클럽이 수여하는 「제6회 한국언론대상」 신문논설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4월 26일 오전10시30분 서울 세종로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김지영 회장은 서울 동성고와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79년 경향신문사에 입사해 정치부, 사회부, 국제부 기자 등을 거쳐 사회부장 경제부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경향신문 논설위원과 엠네스티 한국지부 언론인 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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