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구 우동본당(주임=김홍태 신부) 새성당 봉헌식이 4월 21일 오후3시30분 해운대구 우1동 939번지 현지에서 본당 신자와 내빈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구장 정명조 주교 주례, 교구사제단 공동집전으로 거행됐다.
지난 1996년 5월 12일 성당 기공식을 갖고 1997년 2월 15일 해운대 본당에서 분가, 우동본당을 설립했다.
새성당은 대지 1130평에 연건평 2110평으로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로 지어졌다. 지하 1층에 교육관과 주차장이 있으며 1층엔 수녀원과 강당, 식당, 휴게실이 있고 2층 성전, 사무실, 3층은 사제관을 갖추고 있다.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