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신앙 안에서 가족이 함께 하는 축제의 장이 마련된다.
성바오로딸 수도회 미디어 영성센터는 5월 5일 오전10시 수도회 본원에서 「신나게 놀아요」라는 주제로 「가족과 어린이가 함께 하는 영상잔치」를 개최한다.
지난 97년 시작돼 올해로 6회를 맞는 이 행사는 그 동안 영상세대인 어린이들과 문자세대인 부모세대간의 사랑과 대화의 장으로 자리매김 해왔다.
이날 행사는 부모가 자녀에게 주는 축복식을 시작으로 온가족이 온몸으로 놀기, 영상으로 자기 표현하기, 레크리에이션, 바자회, 우리가족 꾸미기, 파견 미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2인 3만원이며 50팀 선착순 마감이다.
※문의=(02)9440-800 성바오로딸 미디어 영성센터
청소년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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