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교육국(국장=김영국 신부)이 매월 발행하는 가톨릭 디다케가 창간 20돌을 맞아 「디다케 20돌 선물잔치」와 「20주년 기념미사」 및 「디다케 표지 전시회」 등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마련하며 창간 20주년의 기쁨을 독자들과 함께 나눈다.
이와 관련, 교육국은 디다케 4월호와 5월호에 실린 퀴즈를 풀고 응모한 독자 31명을 추첨해 7월 캐나다에서 열리는 「토론토 세계 청소년 대회」 참가자격 및 항공권, 디지털 캠코더 카메라, 오디오, 자동 카메라 등을 시상하며 푸짐한 선물 잔치를 마련한다. 응모기간은 4월 1일부터 5월 10일까지.
※문의=(02)727-2094∼5 디다케 편집실
아울러 교육국은 6월 2일 오후3시 명동 가톨릭회관 3층 강당에서 역대 교육국장, 역대 교육국 직원, 디다케 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미사를 봉헌하고, 디다케 표지 전시회, 다과회, 20돌 선물잔치 응모 추첨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지난 1982년 6월 창간된 가톨릭 디다케는 그동안 주일학교 교리교사용 교육 자료지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청소년 사목과 주일학교 교육의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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