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가톨릭 재단 고등학교 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친교를 나누고 신자 청소년으로서의 소명을 되새기는 자리가 열린다.
가톨릭교육재단협의회(회장=이문희 대주교)는 5월 18~19일 1박2일간 수원 효명종합고등학교에서 전국 가톨릭 고등부 학생대회를 개최한다.
「더 달구어라!」를 주제로 한 이번 학생대회는 총 13개 교구 36개 고등학교 학생들과 성직자 수도자 교사 등이 참가해 신앙 성숙 프로그램과 친교.나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청소년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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