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음악만을 전문적으로 연주해온 바이올리니스트 이예찬(스콜라스티카)씨가 5월 23일 오후7시30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 홀에서 18번째 독주회를 갖는다. 차별화와 개성있는 음악연주로 유명한 이씨는 이번 공연에서 모두 생존작곡가들의 작품을 연주할 예정이다.
이날 연주회에서는 작곡가 심근수씨의 「비포(before)」와 독일 에쎈음대 교수 슈테블러의 「메탈시즌(MetalSeasons)」 살아있는 현대 음악계의 거목 삐에르 블레즈의 「양뗌므(anthemes)」 등이 연주된다. 이번 연주회는 대구가톨릭대학교 연구비 지원으로 이뤄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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