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교구 사회사목국 외국인노동자 사목(담당=이준호 신부)은 5월 19일 오후1시 가톨릭센터에서 이주민의 날 행사를 가졌다.
「존중과 연대로」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필리핀 이주민 약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사, 음식나눔, 문화 프로그램, 바자회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날 미사중에는 광주대교구 여성수도자협의회(회장=김토마스 수녀)가 지난 축성생활의 날, 외국인 노동자를 위해 모은 헌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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