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가톨릭 여성연합회(회장=오덕주)는 5월 28일 정오부터 명동일대에서 가두 환경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연합회 이사진 및 회원 20여명이 삼삼오오 짝을 지어 명동지역 인근 상가를 방문, 환경 포스터 및 스티커를 배부하고 환경가꾸기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같은 가두 환경캠페인은 「환경운동 확산」을 올해의 연합회 주요 활동 목표로 설정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안에서부터 물사용 줄이기 음식물쓰레기 줄이기등 환경문화 조성의 공감대를 확산해가자는 취지를 담았다. 연합회는 이번 캠페인에 이어 9월경에는 보다 규모를 확산 대대적인 환경 가두 캠페인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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