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단동천주교회 장옥곤 신부를 비롯한 중국 신부와 신자들이 6월 8일 서울대교구청을 방문, 사무처장 최창화 신부를 만나 한국과 중국교회의 유대와 친교를 다짐했다.
작은 예수회의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한 장옥곤 신부(단동천주교회), 하건강 신부(요양천주교회), 전영부 신부(무순천주교회), 류점부 신부(철령천주교회), 부효암 신부(요녕성 교구청) 등과 장성철 회장(요녕성 조선족천주교회), 수옥홍 회장(단동천주교회) 등은 6일 한국에 도착, 7일 작은예수회 제18회 창립 기념 감사제 참석 등 바쁜 일정을 보내고 21일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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