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구 교리교사의 날 행사 및 2002 전주월드컵 성공기원 「청소년 그룹 페스티벌」 생활성가 축제가 6월 6일 전주 전동성당에서 전주교구 월드컵 추진위원회(위원장=김병운 총대리 신부)와 청소년 교육국(국장=이명재 신부) 공동주최로 마련됐다.
2002 교리교사의 날을 기념하고 전주 월드컵 문화행사의 하나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생활성가 그룹사운드 「이노주사」를 비롯해 전주 성심여중 댄스 그룹 「ELF」, 청소년 교육국 그룹사운드 「창세기」, 전주교구 2001.2002 서품 사제들로 구성된 그룹사운드 「아사」 등과 중앙주교좌, 평화동, 아중본당 그룹사운드 3개 팀이 출연, 생활성가, 팝송, 건전가요 등을 열창해 큰 호응을 얻었다.
청소년 교육국은 또한 이날 오후 4시 교리교사의 날 기념 미사를 봉헌하고 10년 이상 교리교사로 활동하고 있는 4명의 교리교사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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