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톨릭대학교 출판부가 발간하는 신학전문 계간지 「신학전망」 2002년 여름호가 나왔다.
통권 제137호인 이번 호에는 그리스도 공동체 안에 열려있는 사제권을 고찰해본 이영헌 신부의 「제자들의 사죄권에 대한 성서주석학적 고찰」, 20세기 위대한 신학자 칼 라너에 관해 소개한 한정현 신부의 「칼 라너 신학의 총괄개념으로서의 상징신학(Ⅱ)」, 가톨릭교회와 루터교회의 의화(justification) 문제를 다룬 김희남 신부 번역의 『의회은총의 본질:「합동 선언문」의 허점』, 그리스도론에 대한 이단이며 본격적으로 단성론의 시작을 가져왔던 에우티케스 이론과 사상을 진단한 노성기 교수의 「에우티케스 논쟁」 등의 논문이 실려있다. ※구입문의=(061)337 -2181 〈광주가대 출판부/147쪽/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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