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핵심을 표현한 짧은 가사를 반복해 부르는 「떼제의 노래」가 총 5편의 앨범으로 출시됐다.
현재 국내 소개된 떼제 노래 앨범이 많지 않은 가운데 성바오로미디어(담당=심재영 수사)가 보다 많은 신자들에게 이 음악을 알리고자 정리한 것.
최근 출시된 음반은「찬미하라(Cantate)」(1집)를 시작으로 「부활(Resurrexit)」(2집), 「알렐루야(Alleluia)」(3집), 「주님을 찬양하라(Sing to God)」(4집), 「사랑이 있는 곳에(Ubi Caritas)」(5집). 전례시기에 따른 각종 찬미가와 영어 노래 앨범, 미사 성찬 때 부르는 노래 등으로 구성됐다.
떼제의 노래는 성서에서 따온 구절 몇마디를 수없이 반복해 부르는 것이 특징. 이를 통해 하느님의 사랑과 신비를 깊이 체험하고 신앙적인 성숙을 심화시키는데 도움을 주자는 취지다.
〈성바오로미디어/테이프 각 4000원/CD 각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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