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녀세실 실내합창단(단장=송난순 수녀)은 6월 20일 오후7시30분 서울 가톨릭음악원 최양업기념관에서 제13회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가톨릭신문사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정기 연주회는 성모 마리아의 노래를 중심으로 꾸며졌으며, 소프라노 박영미, 메조 소프라노 고명희, 테너 정준영, 바이올린 박진희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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