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톨릭 디다케

7월호의 특집은 「청소년 신앙교육」. 이와 관련해 「주일학교와 가정이 함께 하는 신앙교육」, 「좌담회 - 집, 학교, 주일학교 그리고 청소년」, 「주일학교 20년 돌아보기」 등의 글을 실었다. 화보에서는 「가톨릭 디다케 창간 20돌 기념미사」를 사진과 함께 지상중계 했다.

〈서울대교구 교육국/3500원〉







▨ 경향잡지

「화보」에서 안동 가톨릭농민회 회장 최병수(요셉)씨의 가정을 소개했다. 「원로를 찾아서」에서는 춘천교구 주교좌 죽림동본당 설립의 공로자 엄연섭(루치아)씨를 만났다. 「세계 교회는 지금」에서는 헝가리 교회를 살펴본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2800원〉

▨ 내친구들

「리얼인터뷰」에서 연재 만화 「황금나무」를 그리는 만화가 서정희씨를 찾아갔다. 이번호부터 「자꾸 웃음이 나던 날」이 새로 연재되며, 성바오로 수도회의 「제3회 내 친구들 여름캠프」 소식으로 캠프 봉사자 모임에 대해 실었다. 〈다솜/3000원〉

▨ 들숨날숨

이번호의 특집은 「별」. ▲별 볼 일 있는 별 이야기 ▲여름철 별자리에 얽힌 신화 ▲별들의 음악 ▲별과 함께 살아간다 등이 특집기사의 제목들이다. 「이 사람을 보라」에서는 성서를 전각으로 새기는 서용철씨를 만나본다. 〈성 베네딕도 왜관수도원/4500원〉







▨ 레지오 마리애

7월의 테마는 「휴가」. 가톨릭 신앙인으로서 맞이하는 거룩하고 특별한 휴가 보내기에 대해서 생각해 본다. 「사랑 더하기 희망 나누기」에서는 청주교구 청주자모원 심요한나 수녀가 낙태 반대 생명운동과 미혼모 사례에 대해서 소개했다. 〈한국세나뚜스협의회/1800원〉

▨ 빛

지난 2월 정식 출범한 「한국 성모의 자애수녀회」를 찾아가 8명의 회원들이 가난하고 버림받은 노인들의 손과 발이 되어 살아가는 그들만의 특별한 소임을 소개한다. 「아름다운 사람 아름다운 이야기」에서는 병고에 시달리는 이들을 치유하며 아픔을 어루만져주는 대구 성심복지의원 자원봉사자들을 만나봤다. 〈월간 빛/1200원〉

▨ 사목

「장애인 사목」이란 주제로 ▲성서에 나타난 장애인 ▲본당과 지역 사회 안에서의 장애인 복지와 사목적 배려 ▲교회 안에서 장애인 직업 재활 ▲장애인을 위한 교회의 역할 등을 특집으로 실었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3500원〉

▨ 생활성서

이번호의 특집은 인생을 백팔십도 바꾼 사람들의 이야기를 수필로 엮은 「내 인생의 전환점」. 일상에서 새로운 변화를 찾아가는 과정과 삶의 소중함에 대해서 생각해본다. 「아 교우시군요」에서는 탤런트 한재석씨를 만난다. 〈생활성서사/3900원〉







▨ 성서와 함께

「2002 새로봄」에서 「이마에 땀을 흘려야」란 주제로 「우리가 흘리는 땀」, 「신앙과 생활 사이에 흐르는 땀」 등의 글을 담았다. 「기도로 이어지는 성서독서」에서는 말씀으로 말씀을 해석하는 「미드라쉬」 독서법을 소개하다. 〈성서와 함께/3000원〉

▨ 소년

특집으로 「현장 학습 완전 정복」이 실렸다. 「우리학교최고」에서는 미래의 연주자를 꿈꾸는 충남 예산 초등학교 관악부를 찾아갔다. 전국풍물기행에서는 경기도 고양시 「선인장 마을」과 「선인장 전시관」을 소개하고, 「별을 만나요」에서는 그룹 「클릭비」의 김상혁(바오로) 군을 만났다.

〈가톨릭출판사/4000원〉

▨ 야곱의 우물

신앙과 교회미술에 근원을 두며 「인체」라는 조형언어를 통해 조형세계를 열어가는 조각가 이춘만(크리스티나.62)씨가 표지인물로 실렸다. 「성서의 땅」에서는 터키 경제.문화의 중심지이자 「소피아 대성당」이 위치한 「이스탄불」을 소개했고, 「교회와 사회」에서는 윤금이 살해사건을 다룬 연극 「금이야 사랑해」의 연출가 변영국씨가 미군 범죄에 대해 이야기한다. 〈바오로딸/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