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사랑하는 문학의 집.서울」(이사장=김후란)이 지난 6월 5일부터 서울 중구 예장동 문학의 집 전시실에서 「올 여름의 내 부채전」을 열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김남조(마리아 막달레나), 김선진(안젤라), 김후란(크리스티나), 박범신(중훈 아우구스티노), 성찬경(사도 요한), 신봉승, 신중신(다니엘), 안영(실비아), 유현종, 윤후명, 이어령, 전숙희, 전옥주(가타리나), 조병화, 피천득(프란치스코), 황금찬씨 등 문인 70명의 작품 120여점이 선보이고 있다. 7월 중순까지 전시 및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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