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을 위한 가톨릭 생활성가 축제가 6월 27일 저녁8시 청주 시민회관에서 열렸다.
청주교구 상당.흥덕지구 보좌신부단 주관으로 열린 생활성가 축제는 교구장 장봉훈 주교, 총대리 김원택 신부를 비롯 성직.수도자, 장년 신자들과 700여명의 청년들이 함께 어울려 노래하면서 주님사랑의 뜨거운 열정을 불태웠다.
이날 생활성가축제는 「주님을 뵙고 너무 기뻐서」라는 축제 주제에 따라 「주님을」(찬양의 장), 「뵙고」(만남의 장), 「너무 기뻐서」(일치와 나눔의 장) 등 총 3부로 나눠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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