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들숨날숨」의 창간정신을 구체화하는 생명과 사랑의 영성.문화 캠프가 7월 26일과 8월 2일부터 각 4박5일간 「부산 분도명상의 집」에서 펼쳐진다.
「해방」과 「화해」라는 주제 안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지난해 들술날숨이 창간 2주년을 맞아 「리부스(Rivus) 영성.문화운동」을 전개하는 일환으로 마련했던 「해방 체험」 캠프의 후속편이다.
라틴어로 「시냇물」을 뜻하는 리부스(Rivus)는 생명의 원천인 동시에 꿈과 추억이 서린 아름다운 삶의 원형이라는 의미. 리부스 캠프는 기존의 피정이나 강좌와는 달리 다양한 문화적인 체험을 통해 그리스도교 영성을 몸소 느낄 수 있도록 진행된다.
이색적인 문화체험이 될 이번 캠프는 종교와 종파를 초월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캠프 참가비는 27만원이고 참가인원은 선착순 100명이다. 접수마감은 7월 20일까지. ※문의=(02)2273-4180∼1 www.ds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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